여행내내 날씨도 완전좋고 42호분 버스기사님이 너무 재밌게 설명을 해주셔서 부모님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배멀미를 진짜 안하시는 분을 제외하고는 크루즈선(가장큰배)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작은선박 타신분들중에서 멀미때문에 식사를 못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숙소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거라 중요한게 생각해서 리조트급으로 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항구랑은 거리가 좀 있는편이었지만 객실상태도 좋고 아침에 바다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바다뷰 리조트 강추합니다!!!

울릉도 풍경도 너무너무 좋았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식사가 비싸편인것같아요ㅠ 관광지역이다보니 그런부분은 이해하지만 조금 아쉬웠습니다ㅠ

그래도 평일에 다녀와서인지 사람도 많지않고 여유롭게 구경하다 와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는 독도까지해서 한번더 다녀와도 좋을것같아요 ㅎㅎㅎ